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리드(강철의 연금술사) (문단 편집) == 능력 == || [[파일:daf9d497.jpg|width=100%]] || [[파일:main-qimg-ad4f2623dcab94243fd559bf5ca73a7a.png|width=100%]] || || '''원작''' || '''[[강철의 연금술사 BROTHERHOOD]]''' || >'''최강의 방패''' >"'''[[에드워드 엘릭|넌]] 나한테 상처 하나 낼 수 없어."''' '최강의 방패'라는 이명답게, 인체의 탄소를 재구성해 [[다이아몬드|극강의 강도를]] [[탄소나노튜브|가진 물질로 바꾸어]] 전신을 감싸는 것으로 웬만한 공격은 씨알도 안 먹힌다.[* 반대로 강도를 약화시켜 강해진 신체를 다시 약하게 만들 수 있으며 숯검댕이 수준까지 약해지는게 가능한데 이 능력은 훗날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를 해치우는데 크게 기여한다.] 이걸 손톱에도 두를 수 있기에 갈퀴 따위의 강력한 날붙이같은 무기처럼 사용하기 때문에 공격력도 출중. 작가가 이걸로 삶은 달걀을 벗길 때 편리하다는 개그를 쳤다. 또 신체능력이 웬만한 인간들보다 월등한 호문쿨루스인지라, 암스트롱 가문 같은 파워캐가 아니기에 크게 부각되지만 않을 뿐 도구를 빌리지 않고 자기 힘 만으로 단단한 물체를 쉽게 뭉개고 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도 가볍게 들고 다룬다. 애초에 작중에서 [[비드]]를 경화시킨 팔로 몸을 뚫어죽이는데, 이건 그만한 힘이 있어야 가능하다. 또 대부분의 공격에 맞고도 멀쩡히 서있는 모습 또한 그만한 힘이 토대로 몸을 지탱해주어야 가능하는 것이다. 호문쿨루스 중 가장 먼저 능력을 드러낸 데다[* 정확히는 '''능력 구조'''가 가장 먼저 드러났다. 능력 자체는 러스트의 최강의 창, 엔비의 변신이 먼저 나왔으나 어떤 원리인지는 묘사되지 않았다. 애초에 그리드가 자기 입으로 힌트 아닌 힌트를 줘 버렸기에 에드가 원리를 파악한 것.] 브래들리에게 번번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줘서 그렇지 사실 그리드의 탄소경화를 이용한 방어력 만큼은 작중 최상위라 할 수 있다. 작중에서 알아주는 강자들인 브래들리나 이즈미도 경화된 신체에 직접 대미지를 주지는 못했고, 알의 갑옷을 썩둑 잘라버린 프라이드의 그림자도 탄소 경화를 쓴 에드의 오토메일과[* 북방용 오토메일에 탄소 섬유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경화된 그리드의 피부는 몇 번을 쳐도 부수지 못했다. 유일한 공략법은 연금술로 탄소배열을 바꾸는 것 뿐인데 이것도 공격 전에 일일이 경화 부분에 접촉해야 하고 연금술사가 아니면 쓸 수 없는 매우 번거로운 방법.[* 이것도 연성진없이 연금술을 쓸수있는 에드와 이즈미만 써먹을수 있는 방법이다. 진리를 보지 않은 스카는 손만 대면 뭐든지 분해 가능한 분해 연성진이 있기에 재구축 연성 없이 평소 하던대로 대미지를 주는 것이 가능할 듯.] 전신경화를 썼으면 연금술사가 아닌 브래들리로서는 '''매우 까다로운''' 상대가 되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브래들리가 쓸 수 있는 방법은 접근전을 통하여 경화와 재생을 시행하기도 전에 무력화시키는 방법 밖에 없다. 주특기인 검술과 체술로는 상대에게 타격이 가지 않고 재생 능력까지 대처해야 하는 까다로운 상황에서 그리드가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플라스크 속 난쟁이가 모든 연금술을 봉인했을 때 에드도 연금술을 못 쓰게 되었다보니 그리드의 전신 경화를 뚫을수 없었다. 심지어 이 당시 그리드의 육체는 동료인 린 야오의 육체를 차지하고 있어서 에드로서는 쉽사리 공격할수도 없었다. 그러나 그리드는 '''전신 경화 모습이 맘에 안 들어서''' 평상시에는 팔다리를 강화하는데만 쓰고 전신 경화는 딱 필요할 때만 쓰는 등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쓸데없는 부분까지 인간적이다. 게다가 린이 브래들리와 검술 맞대결을 벌일 정도의 실력자였음을 감안하면, 그리드는 전신경화에만 집중하고 린의 의식이 주도하여 검이나 호문쿨루스가 됨으로써 얻은 그리드의 손톱, 체술로 싸웠다면 상황이 많이 달라졌을 가능성도 있다.] 탄소 경화가 아니여도 본래의 전투력 또한 출중한 편으로 본래의 몸으로 에드와 맞싸움이 가능한 정도였으며[* 순수 체술은 에드가 우위였다. 에드가 몇합만에 유술로 그리드의 뒷통수를 부숴버리기도 했다. 이후 전신 탄소경화 덕에 에드를 빈사 상태까지 몰아붙였지만 탄소 경화가 간파 당하자 바로 밀리기 시작했다.] 킹 브래들리가 직접 인정한 강자다. 대표적으로 동료들의 기억이 돌아온 탓에 지치고 혼란스러운 상태였음에도 '''단신'''으로 킹 브래들리의 자택에 쳐 들어가 경호원들을 때려눕히고 킹 브래들리 본인과 싸운 전적이 있다.[* 프라이드를 제외한 나머지 호문쿨루스는 재생력이나 특수한 능력을 제외하고도 뛰어난 육탄전 능력을 선보였다.] 브래들리 본인은 꺾지 못하고 도주했지만, '''국가원수, 그것도 군국주의 독재국가의 대총통의 처소'''라는 곳의 보안이 얼마나 엄중할지 생각하면 엄청난 것. 실제로 브래들리의 보좌관에 있었던 리자도 대총통부는 보안이 너무 엄격하다며 투덜거린 전적도 있음을 감안해보자. 그러나 이건 신체의 주인인 린 야오의 신체능력 자체가 상당히 높았던 영향도 있을것이다. 브레들리와의 전투 장면을 비교해보면 작품 초반에 등장한 기존의 그리드보다는 린 몸에 들어간 그리드의 육탄전 능력이 좀 더 우월한듯.[* 설정집에 따르면 엔비 등 글러트니를 제외한 타 호몬쿨루스는 현자의 돌의 에너지 덕분에 공복감을 전혀 경험하지 않음에도 음식을 섭취하는 모습을 보이는 이유가 바로 아무것도 안 먹으면 현자의 돌의 에너지를 과잉 소모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100년동안이나 아버지에게서 떨어져서 재생 등의 이유로 현자의 돌의 에너지를 소모한 전대 그리드가 전투 훈련을 더 많이 받고, 게다가 본래 전투 능력이 뛰어났던 린의 육체까지 얻어가며 아버지의 체내에서 현자의 돌을 보충받고 재탄생한 2대 그리드보다 싸움 실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것.] 브래들리 본인도 그리드를 막지 못한 것을 사죄하는 부하에게 '''"아니, 신경쓰지 말게. 놈은 엄청난 고수일세."''' 라고 인정했을 정도다. 그리고 이러한 능력으로 결국 최종전에서 라스와의 대결에서는 그나마 제법 버티다가 후와 배커니어의 희생에 힘입어 그에게 큰 상처를 입히고 정문으로 오려는 중앙군을 단신으로 전멸내는[* 중앙군의 사격을 경화 능력으로 모두 막아낸다. 그것에 다들 겁을 먹자 1차 학살극(그 와중에 겁에 질린 병사가 쏜 오발탄이 출입구를 박살낸다.). 출입구를 따라 밖으로 나오자 거기에 있던 병사들도 사격을 가하지만 역시 무시, 심지어 달려드는 차량은 몸으로 막아내고 다른 차량쪽으로 유도해 충돌시켜 박살내고 그러곤 달려들어 다시 2차 학살극. 마지막에는 불타는 배경과 병사들 시체 그리고 피 묻은 그리드의 손으로 끝난다. 물론 애초에 호문쿨루스인 그리드를 상대로 중앙군이 덤벼봤자 이기리란 보장이 없었다.] 전과를 올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